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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광주건축대전

박현모_(주)아뜰리에11

Studio 태양의 입사각을 고려해 잘려진 빗변의
각도는 25.5로 남쪽으로 열려있고 그
Atelier11 방향 옥상에 가로로 길게 잘려나간 사
각의 프레임은 백색 벽체를 배경으로 한
라산의 형상을 담아 지역적 건축의 특성
을 반영한다.
Studio Atelier11이 들어서는 위치는
북쪽으로는 최근 도시개발이 이루어
그리고 적층된 4개의 삼각의 박스에 법
진 선과 격자형 체계 그리고 남쪽으
적인 용적률을 극복을 위한 방책으로 공
로는 자연적 패턴이 보존된 유기적
간이 절삭되고 높이를 달리한 새로운 공
인 체계로서 서로 다른 도시 계획적
간들은 사람들을 연결 짓는 새로운 건축
도로망이 교차하는 접점에 자리하고
적 장치로 작용하고 단순한 형태 속에
있다.
볼륨변화에 의한 공간체험으로 다양한
공간의 시퀀스를 제공한다.
이런 양립의 장소에 대지의 형상이
그대로 드러내 중간적 매개 역할을
담당할 복합체로서 추상적 플라토닉
형태로 기반으로 공간 변화를 조직
하는 방법으로 방향을 잡았다.

건물 배치는 원초적 기하학 형태 중
강한 시각적 이미지의 삼각형이며
크기를 달리한 삼각형의 결합은 인
간과 자연이 만나는 장소로 역할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