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0 - 건축대전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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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회 광주건축대전



            정영법, 김선수_제이에스건축사사무소
                                                                                                                                                                          MASTER PLAN













































            나환자의 아버지


            오방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108-1 외 1번지                                  대지면적: 5,805m2
            최홍종기념관                                                                                                            문화 및 집회 시설                                                건축면적: 1,112m2
                                                                                                                                                                                         연면적: 2,590m2
                                                                                                                                                                                          규모: 지상1층
                                                                                                                                                                                        구조:철근 콘크리트
                                                                                                                                                                           외부마감:고벽돌,T28로이복층유리,노출콘크리트
            기념관은 평생을 가난한 사람, 나병환자를 위해 희생하며 살다가신 최홍종 선생님의 삶처럼 드러내려                                                                                                                  내부마감:지정 인테리어 마감
            하지 않고 대지주변의 맥락을 받아들이며 단정하게 자리잡도록 의도하였다.
                                                                                                                            사직공원의 남쪽 끝자락 경사지에 위치한 대지는 양림동을 남북으로 비스듬히 가로지른는 제중로에
            본 건축물은 최홍종 선생님을 기리는 기념관임과 동시에 양림동의 새로운 건축적 산책로로써 시민들의                                                           경사지게 면하고 있으며 오르막길을 걷디보면 제중로가 왼쪽으로 꺾이면서 기념관 부지의 정면과 좌
            훌륭한 휴식처이며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릴 수 있는 장소이기를 기대해 본다.                                                                      측면이 한눈에 들어오게 된다. 경사지위에 다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거대한 크기로 느껴 질 수 있어
                                                                                                                            들어내지 않는 건축이 요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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