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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광주건축대전 | 일반공모부문 |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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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이슈 문제점으로는 오랜시간 군사보호 보호구역으로 제한되어
주미정 남북이 분단상태인 한국은 국가안보를 최우선의 비중을 주변 발전이 되지않아 미관상 위화감과 불쾌한
두고 있기 때문에, 국토의 상당부분이 군사시설 및 군사시설 위요감을 형성하며 이글루형 탄약고 벙커와 철조망 등으로
보호구역으로 설치되어 있어 국토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심리적인 위축과 냉전시대의 전쟁을
못하고 있다. 연상케하는 사이트만의 독특한 공포를 자아내고 있다.
군사시설의 입지로 인해 장애가 되었던 도시발전을
정상화할수 있도록 군부대 이전부지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의 컨셉
모색이 주요한 사안으로 대두되었다. 광주광역시는 세계적인 민주. 인권. 평화도시의 메카로
마륵동에 자리한 공군 탄약고는 지난 1975년 마륵동 지역의 또한 전통이 있는 문화. 예술의 도시로 저출산. 고령화
36만6천㎡의 부지에 설치됐으며, 벽진동과 금호동 등 인근 저성장시대에 도시 고유의 정체성을 가지며 일상속에
165만㎡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문화자생력을 갖춘 매력적인 문화도시 구현을 목표로
국방부에서도 탄약고를 공군부대 인근으로 이전하기 두고 있다. 이에 7대 생활권의 영역을 구분하여,
위해 2014년, 부대인근 토지 196만㎡를 매입 완료하고, 공간계획을 진행중이며, 상무대 생활권에 속한 사이트는
2018년까지 시설공사를 끝낸 후 탄약고를 이전할 계획으로 교육, 문화, 업무등의 융복합지구에 속해있으며 이에
사업을 진행해 왔다. 적합하게 복합문화시설을 제한한다. 탄약고의 독특한
공간구조(이글루형)를 이용한 특별한 복합문화시설,
사이트분석 관광시설로서 재생을 제한하며, 추가증설되는 공간은
마륵동 공군 탄약고는 광주광역시를 관통하는 기존벙커시설의 그리드 체계와 대비, 조화와 균형을
광송간대로변의 중심축에 위치해 투자 가치가 높으며 이루며 다양한 NEED를 충족시킬수 있는 MULTIPURPOSE
상무지구와 수완·신창·금호 택지개발지구 등 주변의 신 VOID공간을 제안,.마륵동 공군 탄약고가 가지고 있는
시가지 조성과 잘 발달된 간선 교통체계를 갖추고 장소성과 기억의 가치를 시민 모두가 공유할수 있는
있다. 탄약고 부지가 완만한 구릉지대여서 문화시설로 공간문화재생을 계획하였다.
문화단지 조성에 적합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광주전남의 관문인 송정역과 영산강, 광주천이
인접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오월인권길 광장코스와 인접해
있어 문화중심지로 개발하기에 제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