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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광주건축대전 | 일반공모부문 |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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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탄장 리뉴얼 아트센터
도시적 관점에서 도시재생으로서의 가치와 문화적 ② 철암역두 선탄장의 공간적 정체
김유민 관점에서 근대산업유산으로서의 가치가 공존하고 있다. - 철암역두 선탄장은 철암에 중요한 장소적 특성을 가짐
그리고 2000년대 이후부터 꾸준히 화두가 되고 있는 - 석탄산업합리화 이후 변화에 대응하지 못함
인권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다. 최근 세계 곳곳에는 도심 - 도심지 내에서 정체된 공간으로 남겨짐
가까이에 위치하거나 지역성을 내포하고 있는 황폐한 - 기존주민들이 1980년부터 이미 빠져나감
공간을 재개발하는 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 관광사업이 있긴 있으나 소극적 태도를 취해 관광객이
이러한 배경에서 근대산업유산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태백 머무를 공간 부족
철암역두 선탄장은 항상 문제가 제기되고 있지만 현재는
철암탄광역사촌이라고 하는 소극적인 해결방식만을 ③ 폐건물을 활용한 문화예술이나 전시공간의 증가
채택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해결방식이 그 지역에 긍정적인 - 선탄장 뿐만아니라 산업자산들을 활용한 문화예술공간의
영향을 미치긴 하나 더 적극적인 자세로 도시재생의 증가
일환으로서 건축설계의 방식으로 풀어 나아가야 주민뿐만 - 문화예술과 관련한 외부 인적 자원의 유입
아니라 관광객들이 더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리사이클링을 함으로써 환경친화적
사업가능
① 철암역두 선탄장의 장소성과 변화 - 철암역두 일대에 문화활성화 사업 및 이벤트의 증가
- 역사와 장소성을 가진 공간으로서 존재 - 지역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인한 인프라 구축
- 철암역두 선탄장 주변지역의 폐광으로 인한 공동화현상 - 문화예술 관련 사업체수의 증가에 따른 철암동 경제력
- 시대흐름에 따른 인프라 시설 부족 강화
- 저탄장의 무연탄으로 인한 환경오염
